[GNN=대구취재본부 정문현기자] 대구시설공단(이사장 최길영)은 2월 3일(목) 교통약자를 위한 나드리콜의 ‘2022 안전미소 365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구시설공단 나드리콜은 2월 3일 운전원과 상담원 등 근로자대표와 함께하는 2022년 안전미소 365 선포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나드리콜 운전원, 상담원의 근로자대표 등 최소인원만 참석하여 진행되었다.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인 ‘나드리콜’은 이번 선포식을 통해 △365일 밝은 미소와 친절한 고객 맞이 △양보운전 및 방어운전 생활화 △안전운전 문화 확산 등 고객서비스 향상과 사고 없는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행사에서는 음주운전, 졸음운전, 법규위반 등 안전위해요소 격파 및 나드리콜 안전지킴이 퍼포먼스를 함께 진행해 참여자들의 안전 실천의지를 북돋았다.
대구시설공단 최길영 이사장은 “지난 3년간 나드리콜의 교통사고발생건수는 매년 감소하고 있다.”며 “2022년 교통사고 제로(ZERO) 목표를 실천해 고객과 직원의 소중한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