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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대장암 치료제 개발 추진
- 정상세포 두고 대장암 세포만 감소시키는 치료제 효과 확인 -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전임상센터 최준영 연구원이 포스터 발표를 하고 있다. [대구=GNN]
 
[GNN=대구취재본부 김기년기자] □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양진영, 이하 케이메디허브)은 정상세포에서는 작용하지 않고, 대장암세포만 선택적으로 공격하는 새로운 대장암 치료제를 확인하였음을 발표했다.

○ 대장암은 초기 악성종양에서는 자각 증상이 없고 치료 후 재발 위험성으로 인해 전체 암 종류 중 2번째로 치명적인 암이며, 특히 4기의 경우에는 5년 생존율이 5% 미만인 위험한 암에 해당한다.

○ 대장암은 치료는 화학요법 등의 치료로 생존율이 크게 높아졌음에도 종양의 재발과 약물 내성의 문제점으로 인해 여전히 새로운 대장암 치료제 개발은 중요시 되고 있다.


□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 연구진(최준영 연구원, 전용현 책임연구원)은 대장암 치료를 위한 차세대 신약후보물질을 연구개발 중에 있다.

○ 연구진이 개발하고 있는 대장암 치료제는 암 대사를 조절하는 신규대사 항암제로서 정상세포에서는 독성이 없고, 대장암세포만 선택적으로 생존능력을 감소시킨다.

○ 특히, 대장암 동물모델에게 개발한 치료제를 투여했을 때 체중 감소 없이 종양 성장을 현저하게 억제하는 효과를 확인하였다.

○ 케이메디허브는 다양한 항암 기전 연구와 전임상 유효성 평가를 지원하여 J회사 물질의 신규 대장암 치료제 적응증 발굴과 파이프라인 확보에 크게 기여했다.


□ 케이메디허브 최준영 연구원은 본 연구를 바탕으로 2022년 1월 열린 한국실험동물학회 동계 심포지엄에서 우수 포스터상을 받았고, 실험동물연구장학생에 선정되고 장학상도 수상하였다.


□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새롭게 연구하고 있는 대장암 치료제는 강한 독성으로 정상세포에 영향을 주어 부작용이 있던 기존 항암제과 달리 정상세포에 해를 주지 않으면서 완치를 기대할 수 있다”라며 “상용화 될 수 있도록 지원하여 대장암 환자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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