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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올해 교량 내진보강에 65억원 투입
▸ 재난안전특별교부세 20억원과 대구시 예산 45억원 투자 ▸ 화랑교 등 8개소 내진보강공사 추진 - 기존 교량내진확보율 96.3%에서 99.2%로 교량안전 확보 증대
경부선 철교 육교 사진[대구=GNN]
 
 [GNN=대구취재본부 정유성기자] 대구시는 올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재난안전특별교부세 20억원과 시비 및 기금 45억원을 들여 교량 8개소에 대한 내진보강공사를 추진한다.


보강공사 대상은 화랑교, 평리교, 중동교, 비산교, 신매교, 경부선철도 육교, 사월교, 학정1교 등은 건설된 지 20년이 넘고 내진성능이 미확보된 시설물이다.


이번 내진보강공사는 노후된 교량 받침(하중 전달 완충장치) 및 전단키(교량 받침을 옹벽에 잡아주는 장치)를 교체하는 사업으로 4월까지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고 연내에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공사가 마무리되면 대구시 전체 교량 257곳 중 255곳이 내진성능을 갖추게 돼 내진확보율도 96.3%에서 99.2%로 전국 도로시설물 내진확보율 81.2%보다 훨씬 높은 수준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 나머지 2개소는 연차별 계획에 의해 2025년까지 내진보강공사를 마칠 계획이다.


임진규 대구시 자연재난과장은 “교량은 중요한 도로시설물로서 지진 재해 발생 시 시민 안전을 크게 위협하고, 물류대란 등 사회적․경제적 손실이 크다”며, “이번 사업 추진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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