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2.09.26 17:44:32 | 수정 : 2022.09.26 17:4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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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계남은 "1월 말까지 깐부 100만명, 3월9일 (대선) 투표일까지 1000만명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포밀리 앱을 통해 서울, 전라도, 경기도, 경상도 등 전국에서 모집 중인 깐부 현황을 확인했다.
붉은색 옷의 오징어게임 설계자로 분한 인물은 "이 후보가 가장 안타까워하는 것이 가짜 뉴스와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며 "그것을 바꿀 수 있는 것이 포미리 앱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다른 깐부는 "지인은 없지만 하부 지인들이 많이 가입했다"며 포미리앱을 '깐부앱'이라고 표현했다.
이 앱의 삭제율이 5%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하자, 명계남은 "못 나가도록 일부러 막는 건가"라고 물었다. 설계자는 '깐부 앱이니 눈치 보여서 못 나간다"고 답했다. 명계남은 "오징어게임처럼 이 트레이닝복을 입으면 끝이라는 말인가"라며 팬클럽 전용 앱의 전파력에 공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