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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숙 “구조적 성차별과 여성 혐오...여성살해는 끝나지 않는다”
사진 제공 = 진보당
 

진보당은 윤희숙 상임대표는 14일 신당역 스토킹 살해사건 1주기를 맞아 “구조적 성차별과 여성 혐오에 대한 인정과 대응 없이 여성살해는 끝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윤 상임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강서구 가양역에서 권혜인 강서구청장 후보와 추모행동을 진행하며 “여성 안전을 책임져야 할 정부여당은 성평등 용어삭제, 여성안전예산 삭감, 페미니즘 폄하를 이어가며 제 책임을 외면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윤 상임대표는 “지난해 9월 14일 신당역 스토킹 살해사건 이후 1년이 지났지만 현실은 달라지지 않았다”며 “반의사불벌죄를 삭제했으나 법원의 솜방망이 처벌은 여전하고, 스토킹은 줄어들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여성이 폭력과 살해의 대상이 되어 죽임 당하지 않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정부여당은 스스로의 책임을 다하라”면서 “스토킹 범죄에 대한 형량 기준 강화, 스토킹 초기 단계에서부터 강력대응, 접근금지 등 피해자 보호조치 강화 등 적극적인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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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병선 기자    (obsnews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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